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윅(존 윅 시리즈) (문단 편집) == 기타 == * [[솔직한 예고편]] 제작진이 한 인터뷰[[http://youtu.be/3DNQJE8eHjw|#]]에 따르면, 존은 친척이 없다시피 살아왔다고 한다. 아내의 장례식 장면에서 모인 사람들도 마커스를 빼고는 전부 아내 측의 사람이라고 한다. 이는 3편에서 존이 러시아 조직에 입양되어 암살자로서 길러졌단 걸 보여주면서 확인. * 아내가 마지막으로 선물한 강아지의 죽음에 대한 복수로 러시아 마피아 전체를 싹쓸이해버리는 1편의 동기와 행적이 강렬했는지, 존과 개에 대한 밈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어떤 강력한 캐릭터가 개를 건드리면 옆에서 "그거 존 윅의 개인데." 하고 앞서 나온 캐릭터가 개털림을 암시하는 식. * [[나비 효과|여러모로 말도 안 되는 일들로 존의 은퇴 생활이 실패하게 되었는데]], 1편에선 단순한 일상 속에서 스쳐 지나가는 양아치와의 시비 정도라고 생각했던 요제프와의 만남이 자신에게 차 안 판다고 집에 쳐들어와 개를 죽이고 차를 훔치고 온갖 깽판을 치고 가는 사태로까지 치달아 존이 암살자 세계에 복귀하는 계기가 되었다. 2편에선 존이 맹세 표식을 보고도 산티노의 부탁을 거절하자 일단 조용히 돌아가는 듯했던 산티노가 집을 유탄 발사기로 박살내 놓고[* 표식의 대가에 대한 복종을 요구하는 건 정당하다고 하지만 '''문제는 그 수단을 한참 잘못 골라서 존의 신경을 또 돌게 만들었고''', 결국 산티노는 존의 표적이 되어 죽는다.] 가서 존이 결국엔 전 세계 암살자들의 표적이 되게 만들었다. [* 그리고 4편에선 마침내 뒷세계로부터 완전한 자유의 몸이 되나 이전까지의 킬러로서의 삶에 대한 업보로 사망하여 파란만장한 삶의 종지부를 찍는다. 후술하듯 감독이 공언한대로 새드 엔딩을 맞이한 것.] * 여러 무기 중에서 '''권총'''을 특히 선호하고 자주 사용한다. 소총, 검, 나이프, 도끼 등 다른 무기도 최고 수준급으로 잘 다루며 평범한 물건도 무기삼아 잘 사용하지만, 가장 익숙하고 자신있는 무기는 권총인 것으로 보인다. 최후의 결투에서 쓸 무기 역시 [[톰슨 센터 컨텐더|단발 권총]]을 선택했다. * 좋아하는 술은 [[버번 위스키]](블랑톤 싱글배럴)로 카론, 카시안처럼 존에 대해 아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다. * 작중 존이 입는 옷을 보면 존의 상황을 알 수 있다. 처음 장례식 때는 아주 어두운 검은 옷을 입지만 아내가 보낸 강아지와 만나고는 갈색 옷[* 자세히 보면 아내가 살아 있을 당시 입고 있던 옷이다.]을 입다가 흰 옷을 입는다. 하지만 요제프 일당에게 습격당해 강아지와 차를 잃고는 다시 어두운 양복으로 갈아입는다. 2편에서도 빼앗긴 차를 다시 가지러 갈 때는 어두운 양복을 입다가 차를 가져오고 진짜로 어두운 세계에서 손을 완전히 떼려 할 때는 다시 흰 옷, 하지만 산티노의 습격을 받고 다시 암살자의 세계로 들어서게 되자 어두운 양복으로 갈아입는다. 3편에선 암살자들의 장로가 주는, 흰 와이셔츠마저 없앤 검은색 양복을 입는다. 4편에서도 극초반부를 제외하곤 바워리 킹이 손수 가져다 준 올 블랙 맞춤 정장을 입다가, 후반부 결투를 앞둔 파리 스토리에서 부터 흰 와이셔츠를 받쳐 입은 쓰리 피스 정장으로 갈아 입는다. 마지막엔 정장도 벗은 채 위엔 흰 와이셔츠만 입고 있다. 여담으로 제작진의 말로는 존 윅의 패션 컨셉은 결핍이라고 한다. '재미의 결핍', '꾸밈의 결핍', '색채의 결핍'이라고. * 작중 존은 시계를 반대로 찬다. 그래서 시계로 시간을 확인할 때 손목 안쪽을 본다. 시계를 반대로 차는 이유는 총으로 조준하거나 사격 중 시계를 편안하게 볼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손목 바깥으로 찰 시 외부 충격에 노출되어 깨지거나 고장날 수 있기 때문이다. [[월남전]] 시절 [[미군]] 특수부대원들이 착용하던 방식이다. 때문에 80~90년대 할리우드 액션 영화 속 주인공이 시계를 이런 식으로 찼다면 월남전 참전 군인 출신이라는 설정이며 [[다이 하드]]의 [[존 맥클레인]] 또한 그렇다. 존만이 그렇게 차는 것은 아니고, 4편에서 등장한 노바디 역시도 거꾸로 찬다. 현실의 블루컬러 직종에서도 꽤나 흔한 착용법이다. 또한 시계를 정상적으로 차면 시계 유리로 인해 반사광이 생긴다. 반사광이 생기면 적들에게 들키기도 쉽다. * 전 작품을 통틀어 존은 트리거 디시플린(방아쇠울 바깥에 검지손가락을 두는 것)을 지키지 않는 모습을 상당히 자주 보여준다. 제대로 지킨 장면을 꼽는 것이 빠를 정도. 배우 [[키아누 리브스]]는 [[TTI|타란 택티컬]]에서 공개한 사격 트레이닝 영상에서 철저히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존이 총을 들거나 뽑았을 때에는 확실하게 누군가를 죽일 준비가 되었음을 보여주는 일종의 영화적 허용으로 추정된다. * 작중 존이 은퇴하기 위해 했던 '불가능한 임무'에 대해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다. 하지만 주위의 발언과 상황으로 어느 정도 추측이 가능한데, 첫 번째로 존은 1편에 비고가 말했던 '부기맨을 쳐 죽일 때 파견하던 자', 두 번째로 뉴욕에 다른 갱단들이 남아 있던 것(카모라나 그 외 작은 자잘한 것들), 세 번째로 카시안이나 바워리 킹에게 선보였던 사람 살리는 나이프 꽂이[* 정확하게 상대의 혈관을 찔러서 상대가 그 상태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경우 살 수 있게 만들었다. 물론 거기에서 존을 쫓겠다고 칼을 뽑거나 하면 과다 출혈로 죽는다.] 등으로 동종업계 사람들을 여럿 살린 것(반대로 말해서 그쪽 계열 사람들과 많이 싸웠다는 것)으로 봤을 때 라이벌 갱단의 전멸보단 그 아래의 암살자들을 죽이는 임무를 받았을 수 있다. 굳이 "불가능한 임무"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 정말 어지간히 많은 수를 처리했을 수도 있는데, 그 와중에도 많은 사람들을 살렸을 수도 있다.[* 정확하게는 살렸다기보다 도망가도록 눈 감아준 것에 가까우며 이에 해당하는 것이 2편에서 등장한 바워리 킹과 카시안 3편에서는 제로의 부하 2명이다. 그러나 3편에서 존이 소피아의 딸을 구출하고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 것을 보면 예외적으로 부탁을 받게 되면 사람을 살리는 일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존이 소피아의 피가 묻은 표식을 가지고 있던 것을 보면 사람을 살려달라는 부탁을 들어주기는 하지만 이에 비견되는 대가는 받는 것으로 보인다.] * 매 시리즈마다 아내와 연관된 소중한 것들을 잃는다. 1편에서는 시작부터가 아내의 장례식을 치른 이후 시점이고, 아내가 남겨준 유품인 강아지를 잃고, 2편에선 아내와의 추억이 깃들어 있는 집과 핸드폰을, 3편에서는 아내와의 결혼 반지를 뺏긴다. 거기에 그 반지를 낄 왼쪽 약지도 잃었다. 4편에선 3편에서 장로에게 직접 넘긴 결혼 반지는 장로가 교체되면서 절대 찾을 수 없게 됐다. * 감독 본인이 존에게 '''해피 엔딩은 없을 것이라고''' [[https://www.indiewire.com/2019/05/john-wick-4-release-1202143419/|인터뷰에서 말했다.]] 사실 어찌 되었든 간에 킬러로서 수많은 사람들을 죽여왔고, 그에 대한 보상을 가지고 살았던 사람으로서 어떻게 보면 당연한 소리다. 한 달도 안 가 겨우 손에 넣었던 모든 것을 잃었는데 후속작에선 목숨도 잃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었고, 4편에서 그렇게 구르고 굴러서 기어코 원하던 자유를 손에 넣었지만 이를 누리지 못하고 사망하며 그대로 되었다. >존이 이 모든 일들을 겪고 생존할 수도 있지만, 결국에는 행복한 결말은 없어요. 그에게는 갈 곳이 없다고요. (중략) 제가 어떻게 끝내기를 원하세요? 무슨 석양을 향해 유유히 떠날 것 같습니까? 빌어먹을 300명을 죽이고서는 그대로 떠날 것이고, 모든 것에 괜찮을 것이라고요? 웬 히로인과 사랑에 빠지고요? 당신이 만약 이런 사람이었다면, 이런 사람이 실제로 있었으면, 이 사람의 결말이 어떨 것 같습니까? 평생 X된 것이라고요. 시간 문제일 뿐입니다. >“John may survive all this shit, but at the end of it, there’s no happy ending. He’s got nowhere to go...How do you fucking want me to end it? Do you think he’s going to ride off into the fucking sunset? He’s killed 300 fucking people and he’s just going to walk away, everything’s okay? He’s just going to fall in love with a love interest? If you’re this fucking guy, if this guy really existed, how is this guy’s day going to end? He’s fucked for the rest of his life. It’s just a matter of time.” * 영화 내에서 보인 활약들이 너무 인상 깊게 나와서 가끔 [[인서전시]]나 [[스쿼드(게임)|스쿼드]] 같은 리얼리티 [[FPS]] 게임에서 권총만 써서 [[무쌍]] 찍는 유저가 등장하면 농담 삼아 존 윅이라고 칭하는 경우도 있다. * [[포트나이트/배틀로얄|포트나이트 배틀로얄]]에서 존 윅으로부터 모티브를 따온 스킨인 [[https://progameguides.com/fortnite-cosmetic/the-reaper/|"사신(The Reaper)"]]을 만들었다. 시즌 3 배틀패스 100티어를 달성하면 얻을 수 있는 스킨으로 세트 아이템으로 [[https://fortniteskins.net/pickaxes/trusty-no-2/|다 찍어 2호]][* 영화 내 이야기로 꾸준히 나오는 연필 이야기와 관련된 곡괭이로, 도구에 연필이 끼워져 있는 형태를 하고 있다.]와 [[https://fortniteskins.net/gliders/high-octane/|고옥탄]][* 사신을 얻은 뒤에 도전할 수 있는 사신 도전을 완료하여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글라이더다.]이 있다. 그리고 19년 5월 16일 [[존 윅 3: 파라벨룸]] 개봉 기념 콜라보 이벤트가 시작됐으며 게임 내 아이템 상점에 전설 등급 스킨으로 [[https://progameguides.com/fortnite-cosmetic/john-wick/|"존 윅(John Wick)"]]이 출시됐다. * [[페이데이 2]]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플레이 가능 캐릭터로 추가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페이데이 갱#s-2.6]] 문서를 참고. * 서구권 웹상에서는 존 윅 vs [[이단 헌트]] vs [[제임스 본드]] vs [[제이슨 본]] 비교 드립들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영화 팬들에게서 가장 닮았다고 평가되는 캐릭터는 다음아닌 [[아저씨(영화)|아저씨]]의 [[차태식]]. 둘 다 사람 죽이는 걸 생업으로 삼다 은퇴하고 은거했다는 점, 단도가 주 무기라는 점, 영화에서 주로 처절하고 기술 위주의 빠르고 각진 액션을 선보인다는 점 등. 실제로 감독이 존 윅의 캐릭터를 구상 할 때 차태식 역시 어느정도 참고했다고 밝혔으니 존 윅은 차태식의 일면도 가지고 있다 볼 수 있다.--하다 못해 제이슨, 프레디 같은 호러 캐릭터랑도 비교 된다.-- * 최근의 액션 영화나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액션은 뒷전이고 세계관 구축이나 사랑 놀음에 쏠리는 것에 질려하던 많은 사람들의 열광을 한 몸에 산 주인공이기도 하다. [[부기영화]]에서 시작된 '''"그런 거 할 시간에 존 윅은 n명을 더 죽입니다."''' 드립이 널리 퍼져 사용되고 있는 것들에서 쉽게 알 수 있다. 정작 [[키아누 리브스]]는 20여 년 전 [[매트릭스 트릴로지]]를 통해 정 반대로 매우 심오하고 복잡한 배경을 갖춘 [[네오(매트릭스 시리즈)|네오]]라는 캐릭터를 만들어왔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 영화에서 존 윅으로 분장한 키아누 리브스의 외모가 우연히 [[예수]]의 이미지와 꽤 비슷한 데다 존 윅의 무서운 능력도 한 몫하면서 존 윅을 예수에 비유하는 밈도 제법 있다. [[구글]]에서도 'John Wick Jesus'로 검색하면 의외로 많은 패러디 짤을 찾을 수 있다. * 4편에서 사크레쾨르 대성당(Basilique du Sacré-Cœur) 가는 길에 수차례 [[교통사고|차에 치일 뻔]] 하지만, [[자기방어술]]에서 제시한 방법을 실천했다. 자신에게 뛰어드는 차의 보닛이나 정면 유리창에 뛰어들었다. * 1편에서 77명, 2편에서 128명, 3편에서 94명, 4편에서 140명을 죽였다고 한다. * 1편 부터 4편까지 적어도 1번 이상 차에 치였다. * [[인터넷 밈]]의 일종으로, [[공공의 적]] 역할을 하는 대상에게 ‘존 윅’이라는 별명을 붙여주곤 한다. [[https://youtu.be/55cqLwRkVro?si=yZ-RXSh5xnLQQd5k|예시 1]],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strange/5589223|예시 2/정치 주의]] [[존 윅: 리로드]]의 공식 티저 포스터가 인상깊어 관련 패러디 또한 많은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